Hi, my name is Dayoung KO, I’m from Korea and I am working as a marketing intern at CrossRealms. I am studying abroad here at IIT, and this internship is a part of my schooling. Since the internship class that I’m in is only scheduled for 6 weeks, this will be my last week here at CrossRealms.
Thinking back over the past few weeks at CrossRealms, I can describe the experience in a few words: “I’ve learned a lot.” I remember the very first day I met Usama, the president of CrossRealms. He told me that he wants me to learn as much as I can from here as well as share my culture with my co-workers who are from different cultures. As a result, I learned not only about the marketing field I’ve been working in, but I’ve also learned about building personal relationships with coworkers with different cultural backgrounds.
One thing I enjoyed about CrossRealms, is that every employee is free to speak their mind. Regardless of what kind of work I’ve done, I participate in almost every meeting for marketing. My co-workers always asked my opinion and had me speak out during the meeting. I felt totally free to give my opinion and ask questions when I did not understand certain things. I could feel myself building real relationships with them and felt that they have truly respected me. My co-workers were interested in Korean things, so we went out as a company to Korean restaurant so that I could talk about Korean culture and food. I know that not all the companies in the US have the same culture, but the culture of CrossRealms is totally different from Korea, in a positive way.
I really appreciate having been a part of CrossRealms though it was only for 6 weeks. Thanks to Usama, Sam, Unme, Johanna, Candice, Matt, Constantine, and Jasper! I hope to see you guys again.
안녕하세요, CrossRealms에서 마케팅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한국에서 온 고다영입니다. 인턴십 과정이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IIT에서 방문학생으로 수학 중입니다. 이 인턴십 과정이 6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주가 CrossRealms에서의 마지막 주가 될 것입니다.
CrossRealms에서의 지난 몇 주를 회고해보면 딱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창업자인 Usama를 만났던 첫 날을 떠올리면 그가 저에게 했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가 제게 기대하는 유일한 것은 제가 여기서 배울 수 있는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다양한 문화권의 동료들과 저의 문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로 저는 제가 일했던 마케팅 분야뿐만이 아니라 문화적 차이와 인간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회사에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모든 동료들이 서로의 의견에 스스럼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제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던 상관없이 저는 거의 모든 마케팅 회의에 참여했는데
동료들과 상사는 항상 제 견해를 물어봤고 회의 중에 제 의견을 피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로 자유롭게 제 의견을 말하고, 궁금한 것이 있거나 이해가 안됐을 때 스스럼없이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해가고 있음을 느꼈고 그들이 저를 존중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모든 동료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다같이 한국음식점에 가서 문화와 음식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모든 회사의 문화가 이와 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CrossRealms의 사문화는 완전히 긍정적인 의미에서 한국과는 몹시 달랐습니다.
비록 6주에 불과했지만 그 동안 CrossRealms의 구성원이 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제 인턴십 과정은 끝났지만 저는 계속해서 CrossRealms와 함께 나아갈 예정입니다. Usama, Sam, Unme, Johanna, Candice, Matt, Constantine, 그리고 Jasper까지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다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